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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trends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Focusing on domestic academic journals-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연구동향 -국내학술지를 중심으로-

  • Received : 2022.09.30
  • Accepted : 2022.10.24
  • Published : 2022.10.3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domestic research trends on psychological well-being for college students. For this purpose, 135 academic papers (general characteristics, the number of researchers, research subjects, research methods, and research variables) published in KCI registered sites and candidate site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criteria.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research paper was first published in 1998, in 2017, it increased to 16 flights(11.9%), As for the number of researchers, there were many joint studies with two or more people. Research subjects were four-year system, followed by two-year system and three-year system. By sample size, 201-300 was the most common with 49 samples (36.3%). Quantitative research was the most frequently conducted in the research method, and correlation analysis was widely used as the analysis method. In most cases, the setting of the variable of psychological well-being was set as a dependent variable, and the influence of other variables on psychological well-being was examined. Finally, implications for the research results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added.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KCI 등재지,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논문 135편의 학술논문(일반적 특성, 연구자수,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변인)을 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논문은 1998년도에 첫 발표되었으며, 2017년에 16편(11.9%)으로 증가하였으며, 연구자 수는 2인 이상 공동연구가 많았다. 연구대상은 4년제가 가장 많았고 2년제, 3년제 순으로 나타났다. 표본크기별로는 201-300인 경우가 49편(36.3%)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방법에서 양적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분석방법은 상관분석이 많이 사용되었다. 심리적 안녕감의 변인설정은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다른 변인들의 영향을 살펴본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에 관한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추가하였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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