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is to measure user experience in security-related services, focusing on Danggeun Market and Bungae Jangter, which are representative services in Korea among online trading of used goods. Using mobile applications,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earch by conducting task experiments and surveys and in-depth interviews. As a result of the study, active interfaces are needed to make it easier for users to recognize safety and security services within current used trading platforms, a secure settlement method that benefits sellers, and services being provided to enhance security also need to consider graphical elements. This study is expected to help the continued development of safe used trading platforms considering security aspects on C2C-type platforms where buyers become sellers.
본 연구는 중고거래 온라인 플랫폼 중 국내 대표 서비스인 당근마켓과 번개장터를 중심으로 보안 관련 서비스에 관한 사용자 경험을 측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태스크 실험과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여 정성적, 정량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현 중고거래 플랫폼 내의 안전성과 보안성 관련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더욱더 쉽게 인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인터페이스가 필요하고, 판매자에게도 이익 실현이 이루어지는 거래방식이 필요하며,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또한 지속해서 그래픽(Graphic) 요소의 시인성을 높여야 한다. 이 연구는 구매자가 판매자가 되는 C2C 형태의 플랫폼에서 보안성 측면을 고려한 안전한 중고거래 플랫폼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