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study, 3D analysis was compared in evaluating the track deformation of subway structures during adjacent excavation. For the 3D analysis model, the boundary conditions of the tunnel model and the application level of the ground water were analyzed as variables. As the result of the effects of track irregularity using the 3D model, the analysis model considering the site ground water level instead of the design values and changing the constraint of the boundary condition is more reasonable. In addition, the influence of track irregularity due to the boundary condition and load condition of the analytical model is more obvious in the factors directly affected by the longitudinal relative displacement of the rail, such as alignment, cross level and gauge irregularity. Therefore, the evaluation on track stability according to adjacent excavation work was appropriate to analysed the longitudinal deformation of the track by using 3D model that could be investigate the deformation of rail. In addition, the boundary condition and load condition(ground water level) of the numerical model was important for accurate analysis results.
본 연구에서는 인접굴착공사 시 지하철 궤도에 발생되는 변형수준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3D 해석 모델로 분석하였으며, 해석의 주요 매개변수로서 터널모델의 경계조건과 지하수위 적용 수준 설정하여 해석을 수행하였다. 3차원 수치해석 모델을 이용한 궤도틀림 영향 검토 결과, 3차원 모델의 시종점부 경계조건의 구속조건을 변경하고, 설계지 하수위가 아닌 현장지하수위를 고려한 해석모델의 경우 보다 합리적인 궤도변형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해석모델의 경계조건 및 하중조건에 따른 궤도틀림의 영향은 방향틀림, 고저틀림 및 궤간틀림과 같이 레일의 종방향 상대변위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인자에서 보다 명확한 차이가 발생되었다. 따라서 열차진행방향에 대한 선로의 변형유무를 평가하기 위한 인접굴착공사에 따른 궤도안정성 평가 시에는 레일의 변형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3차원 수치모델을 사용하여 궤도의 변형을 평가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수치모델의 시종점부 경계조건 및 하중조건 설정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