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해상에서 잠수함을 마주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올바르게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휘관의 잘못된 판단으로 한순간에 아군을 전멸로 몰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 인간 지휘관을 대신하여 적합한 전술을 생성하고 효과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기존에 지능 에이전트와 유전 알고리즘을 사용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 함정 및 잠수함에 추론엔진 기반의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각 에이전트에 유전 알고리즘 기반의 규칙을 적용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여 최적의 전술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적 잠수함의 성능에 따른 아군의 위험도를 분석해보고 그에 따른 적합한 전술을 유전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생성하였다. 또한 생성된 전술들에 대해서 평가해 보고 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지 분석하였다.
Making proper judgements in urgent situations facing a submarine at the sea is very critical. This is because the commander's misjudgments could drive the entire ally to destruction in a moment. In order to generate appropriate tactics on behalf of the human commander and to analyze the effectiveness in such emergency situations, studies using intelligent agents and genetic algorithms have been conducted. In this study, inference engine based intelligent agent is adopted to each warship and submarine to generate optimal tactics on the variable environment with genetic algorithms. And we analyze the risk of the alliance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the enemy submarine through a simple simulation and generate appropriate tactics using the genetic algorithm. Also generated tactics are evaluated and the results are analyzed to figure out why such results are fo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