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infants' skin is very weak and has poor adaptability to environment, they are vulnerable to dermatitis caused by chemicals. Organic cotton for baby wear with the same functions in inner and outer wears can be considered the most suitable fiber.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products and colors of Korean and U.S. baby wear brands which use organic cotton. Of the total of seven organic brands of baby wear examined in this study, three were Korean baby wear brands and four were U.S. brands. and design colors of total 331 items were examined on the web. The results of comparative analysis showed that there were more U.S. brands than Korean brands in designs by uses. Color analysis showed that Korean natural cotton color was preferred and Y, G colors are commonly used, but colors of U.S. brands featured increased variety compared with Korean brands. Therefore, the Korean infant and toddler brand using organic cotton requires more diverse designs and delicate and broad colors.
영아복 업계는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대두된 아토피성 피부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은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을 준비해온 대표적인 나라들이며 우리나라에 비해 오가닉 코튼을 이용한 영아복 브랜드의 시장이 크고 색상과 디자인 또한 다양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는 한국의 영아복 브랜드와 미국의 영아복 브랜드의 제품 및 칼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오가닉 대표 브랜드는 한국 3개와 미국 4개의 오가닉 제품 브랜드이고 총 331개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를 웹상으로 조사하였다. 비교 분석한 결과는 용도별 디자인에 있어서는 미국 오가닉 브랜드가 한국 오가닉 브랜드보다 제품의 다양성이 더 많았다. 컬러분석은 한국 오가닉 브랜드는 내츄럴한 코튼컬러인 Y와 G계열로 집중되어 있는 반면 미국 오가닉 브랜드는 원색에 가까운 폭넓은 컬러 군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오가닉 코튼을 이용한 한국의 영아복 브랜드는 좀 더 다양한 디자인과 섬세하고 폭넓은 색상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