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
- 한우비육우를 제외한 모든 축종에서 전년보다 감소 -
지난 5월 26일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2016년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6년 축산물생산비는 한우비육우를 제외한 모든 축종에서 전년보다 감소(계란(-7.4%), 송아지(-3.6%), 육계(-2.6%), 육우(-1.8%), 비육돈(-1.0%)) 하였다. 이는 사료가격 하락에 따른 사료비 감소 등이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16년 계란 10개당 생산비는 사료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78원(-7.4%) 감소한 974원, 수당 순수익은 계란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548원 감소한 1,815원으로 조사 되었으며 16년 육계 kg당 생산비는 사료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34원(-2.6%) 감소한 1,244원, 수당 순수익은 육계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46원 감소한 21원으로 발표되었다. 2016년 축산물생산비 조사는 소, 돼지 및 닭축종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016. 1. 1 ~ 12. 31까지의 가축사육 및 생산에 투입된 직·간접비용을 조사하였으며 2014년부터 ‘농구비’ 비목을 ‘농구비’와 ‘자동차비’로 분리하였다. 수록된 자료는 단위미만이 반올림되었으므로 항목과 그 합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단위에 따라 증감비율이 다를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표 1 축산물 생산비 현황
<도표 1> 최근 7년간 생산비 추이
표 2. 축산물 수익성 현황
<도표 2> 최근 7년간 순수익 추이
산란계
■계란 생산비(100개 당)
주) ’14년부터‘자동차비’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산란계 사육비(마리 당)
주) 14년부터자동차비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산란계 수익성(마리당)
육계
■육계 생산비(10kg 당)
주) ’14년부터 ‘자동차비’ 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육계 사육비(10마리 당)
주) ’14년부터 ‘자동차비’ 신설(’13년까지 농구비에 포함)
■육계 수익성(10마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