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주)
총괄사장에 김호섭 사장 취임
김호섭 사장이 지난 2월부로 한국 양계(주)의 새 총괄사장에 취임했다. 1997년에 한국 양계 TS(주)회사 창립멤버로 한양에 합류하여 한양의 7개 사업장 건설을 실행하고, 산란계 농가에 연평균 1,000 만수씩의 초생추를 공급하여 산란계 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현재의 한양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김호섭 사장이 2013년 4월 한양의 차원 다른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회사를 용퇴했다가 한양의 재도약 성장계획 추진의 총괄 책임을 맡아 다시 4년 만에 한양에 합류하게 되었다. 김호섭 총괄사장의 컴백으로 한양은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섭 총괄사장은 목표 중에 첫 번째가 엄격한 종계장 위생 방역관리와 더불어 신축 부화장의 부화 생산시설의 최신 설비화를 통해 고품질의 초생추를 생산하는 일이며, 그다음이 청정지역에 종계장 건설로 안정적으로 초생추를 생산 공급하는 일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중·단기 실행 목표를 1. 난계대 전염병 부재 종계군 유지관리, 2. 초생추 품질의 획기적 개선(육추 첫 1주간 폐사율 0.7% 이하 유지), 3. 초생추 시장 공급율 30% 유지, 4. 안정적인 초생추 생산을 위한 청정지역 종계장 건설, 5. AI 대비를 위한 제2원 종계장 격리 건설로 설정하였다.
두연산업
AI 피해농가, 제품 할인 판매 실시
두연 산업(대표 박창훈)은 AI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제품가의 5~10% 할인된 가격으로 농가에 제공한다. 당사는 AI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 드리고자 계분벨트, 집란 벨트, 종계벨트, 계분콘베어, 종계용 구동부 동종부, 기타 부자재 등 월간양계 광고에 실리는 제품(광고 지면 66페이지 참고)에 한해 금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 박창훈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AI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진 만큼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농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제품 가격 할인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보일공업(주)
해외사업 박차
보일공업(주)(대표 김현석)은 지난 7~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축산 전시회에 참여하여 케이지, 선별기 등 보일 공업(주)의 주력제품을 홍보하였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농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설 설치에 들어가는 등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다인 엔지니어링과 합작 설립한 DYNE&BOIL의 축산 설비 제조공장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팜스코
‘팜스 에그쉘 플러스’로 AI 극복
(주)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최근 AI 발생과 관련해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팜스 에그쉘 플러스’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AI 시장 상황에서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방어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계란을 공급하고, 난각 등의 계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팜스코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만들어낸 프리미엄 산란 사료이다. 고기능 섬유소, 간 건강 강화를 위한 Methyl기 공여체 보강, 난중 개선을 위한 최적 아미노산 비율 조절, 면역력 증가를 위한 Essential Oil 및 Probiotics 첨가, 난각 개선을 위한 최신 Ca:P Ratio 등의 최신 기술들은 산란율이 떨어지고 계란 품질이 나빠지기 쉬운 노계군에서 적합한 사료이다.
천하제일사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11일 대전 동구 신흥동에 모여, 따뜻한 이웃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체 신입사원과 여직원회를 포함한 25여 명의 천하제일 사료 직원들은 이날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열악한 노인시설,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등에 2,1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천하제일사료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똘똘 뭉쳐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은 가정마다 연탄을 나르고 난 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꼭 전하며, 추운 겨울 골목을 따스하게 만들었다.
흥성사료(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흥성 사료 주식회사(대표이사 정태원, 정규원, 이하 흥성사료)는 지난 1월 12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서 흥성사료 정태원 회장은 모든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흥성이 50년의 역사를 가지기 위해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지만 그에 멈추지 않았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면서 “창립 50주년은 새로운 50년, 창립 100주년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