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he nursing profession. Data were collected from 240 students in the nursing colleg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F=1.888, p=0.048) and the nursing profession (F=1.976, p=0.046)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satisfaction of majors. The nursing professional institution contained more population groups that were dissatisfied than satisfied with the majors. Additionally, clinical practice stress was reported to affect satisfaction by 41% of the respondents. Overall, stressful clinical practic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clinical performance were found to significantly affect the degree of satisfaction by nursing students. Accordingly, the level of stress experienced during clinical training also affects the performance of clinical practice, and can therefore lead to mistakes. Thus, there is a need to develop future interventions that could reduce the stress experienced by clinical practice nursing student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만족도,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전문직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써, 4년제 간호 대학생 240명 대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임상수행능력(F=1.888, p=.048)과 간호전문직관(F=1.976, p=.046)의 경우 전공만족정도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사후 검정한 결과 전공에 만족한다는 집단이 보통인 집단, 불만족하는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의 경우 전공에 만족한다는 집단이 불만족하는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스트레스는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고,41%로 설명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만족도,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간호전문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임상실습 중에 경험하는 스트레스정도가 임상실습의 수행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임상실습에 임하는 것은 중요한 실습을 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실수를 범할 수 있고, 실수로 인하여 임상실습의 스트레스가 또다시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