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Organosolv pretreatment is the process to frationation of lignocellulosic feedstocks to enhancement of enzymatic hydrolysis. This process has advantages that organic solvents are always easy to recover by distillation and recycled for pretreatment. The chemical recovery in organosolv pretreatment can isolate lignin as a solid material and carbohydrates as fermentable sugars. For the economic considerations, using of low-molecular-weight alcohols such as ethanol and methanol have been favored. When acid catalysts are added in organic solvent, the rate of delignification could be increased. Mineral acids (hydrochloric acid, sulfuric acid, and phosphoric acid) are good catalysts to accelerate delignification and xylan degradation. In this study, the biomass was pretreated using 40~50 wt% ethanol at $170{\sim}180^{\circ}C$ during 20~60 min. As a results, the enzymatic digestibility of 2-stage pretreatment of rigida using 50 wt% ethanol at $180^{\circ}C$ was 40.6% but that of 1-stage pretreatment was 55.4% on same conditions, therefore it is shown that the pretreatment using mixture of the organosolv and catalyst was effective than using them separately.
오르가노솔브를 이용한 전처리는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주요성분을 분별하고 전처리 바이오매스의 효소당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공정이다. 이에 사용되는 오르가노솔브는 증류와 재순환공정으로 쉽게 재사용이 가능하고 고형성분에서 리그닌을 화학적으로 분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서 낮은 분자량의 알코올(에탄올, 메탄올 등)이 사용되어 왔으며, 무기산(염산, 황산, 인산 등)이 촉매로 첨가되었을 경우 탈리그닌 효과 및 자일로스 성분의 수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오르가노솔브로는 에탄올을 사용하였고 소량의 황산 촉매를 첨가해 전처리를 수행하였다. 바이오매스는 침출식반응기에서 40~50 wt%의 에탄올을 이용해 20~60분 동안 $170{\sim}180^{\circ}C$에서 전처리가 되었다. 전처리를 마친 바이오매스에 대해서는 전처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72시간 동안 효소당화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180^{\circ}C$에서 50 wt% 에탄올을 이용한 리기다의 2단 전처리에서 당화율은 40.6%로 나타났지만 같은 조건에서의 1단 전처리에서는 55.4%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보았을 때, 용매와 촉매를 균일하게 섞는 것이 전처리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