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recent years, epidemics have raged with a 6-7 years period such as SARS (2002), Swine Flu (2009), MERS (2015). When an epidemic arises, the first advice is the isolation of infected patients and disease areas. Because it appears after a certain incubation period, the peoples worked with Infected (infection cause) staff and the place are largely exposed to the epidemic Risk. If you have an epidemic in the workplace, even if you close it, the business plan should be ready to continue the safety and protection measures for employees and the organization's core business. In this study We present the corresponding measures to protect the safety of the employees and to continue the core business during a pandemic outbreak and the introduction of BCP mainly corresponding practices of financial companies.
최근 들어 2002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2009년 신종플루(H1N1),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6~7년 주기를 두고 유행병이 창궐하고 있다. 이러한 유행병 발병 시 첫 조치사항은 감염자 및 발병 장소의 격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유행병의 특성상 일정 잠복기를 보유 한 후 나타나기 때문에 감염자(감염원인(原因))와 함께 활동한 인력 및 장소는 유행병의 전염 위기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 만약 사업장에서 유행병이 발병 하였다면, 사업장이 폐쇄되더라도 임직원의 안전 및 보호방안과 조직의 핵심 업무를 지속하기 위한 계획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금융회사의 대응사례를 중심으로 유행병 발병 시 임직원의 안전 및 보호와 핵심 업무를 지속하기 위한 대응방안과 BCP 수립방안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