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ith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small UAVs are used in various forms. From military UAV to the Amazon drone, the UAVs are applied to increasing fields for its merits which can replace human work more fast and precisely than what human used to do. Yet, the use and development of UAVs cannot be embraced indiscreetly. There exist negative aspects along with its convenience and positive use. In military use, for instance, the use of UAV can handle dangerous missions in place of human beings but at the same time, it can be very threatening weapons that put people in danger of being attacked at unknown time and places. Therefore, this study discusses the safety measures for major national facilities. Through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UAVs and major national facilities, the study explores into key concepts and reviewed the cases that threatened our nation's safety. The study also makes suggestions on the policies of the use of UAV to secure national safety.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소형 무인기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군사용 무인항공기부터 아마존 드론까지 무인항공기는 인간이 직접 해오던 일을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대신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활용되는 분야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인항공기의 등장과 발전은 무조건적으로 환영할 수는 없다. 무인항공기의 편리함과 긍정적인 활용과 더불어서 동시에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하고 있다. 즉, 군사적으로 인간을 대신하여 위험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역으로, 인간을 대신하여 공격하는데 용이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와 같이 분단되어 휴전상태인 경우, 공격자의 입장에서는 효과적인 공격에 유용한 수단임과 동시에 방어자의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위협적인 방어상 매우 곤란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무인항공기의 발전에 따른 국내 국가중요시설의 보호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무인항공기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을 통해서 그 개념을 살펴보고, 무엇보다 우리의 국가적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를 검토하였다. 이를 토대로 급증하고 있는 무인기 활용에 대해 국가 안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