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haracter business is generally synthetic business over the cultural barrier and it is highly estimated because it creates high added value as emotional business when emotional marketing is the hottest thing on the market lately. So, the long seller characters are regarded as important items much further. , the typical long seller character in Korea, succeeded in both the cartoon and animation with popularity and there are plenty of OSMU (One Source Multi Use) products spinning from it. Since 2000, however, the markets of comics, animation and characters have been departmentalized, and the characters which were analytically designed, have appeared. For these reasons, the characters market of is exceedingly stagnant than ever before. This is aimed at determining the reason why the characters market of is depressed focusing on the storytelling and then, displaying the innovation strategy for storytelling in .
캐릭터 산업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는 총체적인 종합산업이자 감성 마케팅이 주목받는 현대에 있어 감성산업으로서 매우 높은 부가가치를 생산하며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간동안 사랑받은 롱셀러 캐릭터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롱셀러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는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OSMU 상품을 파생시켰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만화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이를 분석적으로 연구한 캐릭터들이 등장함으로써 둘리 캐릭터의 시장입지는 과거에 비해 매우 침체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둘리 캐릭터의 시장 침체에 대한 이유를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추어 이유를 분석하고 둘리의 스토리텔링의 혁신 전략을 제시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