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ompass Residences Development, also known as West Farms Development, in Bronx. NYC as a case study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business structure and financing methodologies for affordable housing development. The case, costing total of $350M, is considered as the most notable long-term phased development of affordable housings in NYC by utilizing abandoned post-industrial site and multi-layered financing from various governmental subsidies, which is mainly LIHTC in conjunction with Tax-Exempt Bond with various other financing programs. The study may provide suggestive implications possibly related to the new Public Rental Housing Provision Plan that Seoul Metropolitan City announced recently. Moreover, will contribute to diversifying methodologies applied at domestic public rental housing development.
본 연구는 현재 뉴욕시 블롱스에서 진행 중인 컴파스 레지던스(Compass Residences)개발에 대한 사례연구로 저렴주택개발을 위한 사업구조 및 재원조달방식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웨스트 팜(West Farms)개발로도 알려진 개발사례는 낙후된 공업지역 내에 임대형 저렴주택 공급을 목표하며 총 $350M의 사업규모를 가지는 뉴욕시의 대표적인 저렴주택 개발 사업이다. 특히 주안점으로 도심지내 버려진 공업용 부지의 활용한 단계적 개발진행과 함께 저렴주택개발을 위한 다양한 공공부문의 지원을 활용한 다층적 재원조달방식에 주목할 수 있다. 이는 면세채권과 연동된 LIHTC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저렴주택의 개발사례의 분석은 국내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유지 활용 및 사회적 기업유치 등을 통한 임대주택 개발의 노력에 참조할 만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공공임대주택 개발의 다양한 사업방식 개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