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goal of this research was evaluating and suggesting the solution of preventing carbonation of concrete replaced high-volume of slag. The concrete mixtures were prepared with high-volume slag and recycled aggregate, and the concrete samples were evaluated the carbonation depth with various surface treatment methods. For various surface treatment methods and surface protecting sheets, bonding strength and carbonation depth were measured. Basically, from the results, the carbonation of concrete was completely prevented with any type of surface treatment method and surface protecting sheet as far as the surface treatment materials were remained. Therefore, in this research, it was known and suggested that the easiness of handling and sufficient bonding performance was much important than the quality of surface protecting sheets.
친환경 건설 재료의 일환으로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다량치환한 콘크리트에 대해 재생골재를 이용해 잠재수경성 반응을 활성화 시켜 콘크리트로서의 활용방안 모색과 탄산화를 저감시킬 목적으로 다양한 기밀성 향상재를 표면에 부착하여 탄산화 저감효과를 측정하였다. 재생골재의 사용은 표면의 모르타르 및 미수화 시멘트로 인해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다량 치환한 콘크리트에 양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콘크리트 표면의 기밀성 향상재에 따른 탄산화 저감 효과는 기밀성 향상재 종류와 상관없이 콘크리트 표면에 효과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경우라면 모두 양호한 탄산화 저감 성능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시공이 용이하고 취급이 간편하며 콘크리트 표면에서 장기간 양호한 내구성을 발휘하는 기밀성 향상재로 선시공 1중 에어캡이 가장 양호한 방법으로 판단되었으며, 추가적으로 단열성능을 고려하였을 때에는 선시공 2중 에어캡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