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업계동정단신

  • Published : 2014.07.01

Abstract

Keywords

서부사료(주)

창립 45주년 기념식 개최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 13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일편단심 오직, 고객을 향합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진행된 기념식은 창립 45주년 특별 영상전, 장기근속자 포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원재곤 전무 등 10년 이상 근무한 구성원 총 6명에게 장기 근속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45년 전 서부사료를 세우고 평생 대한민국의 축산업 발전에 헌신한 故정규봉 창업주의 창업 정신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성원들은 ‘믿음ㆍ근면ㆍ검소ㆍ온유ㆍ정직’을 강조했던 창업주의 철학을 공유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서부사료의 비전을 되새겼다. 정세진 회장은 “1969년 정규봉 회장께서 서부사료를 세우신 이래로 많은 시련과 좌절의 순간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 문제들을 이겨내며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잠재력을 축적해 왔다”고 회고한 뒤 “현재 우리는 서부사료 HR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길목에 서 있으며, 고객감동 프로세스를 위해 일편단심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 45주년을 맞이하여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우리의 비전을 향해 다시 한 번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이어진 2부 순서 ‘창립 45주년 기념 트레킹’은 강화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에서 실시되었다. 서부사료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서부사료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혹서기 대비 고객농장 서비스 강화

서부사료(주)는 최근 장마 이후 혹서기 대비를 위한 양계 컨설팅 지침을 발표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양관리 강화, 영양을 고려한 강화사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발 빠른 활동을 펼쳐 농가 실질소득 증가에 기여도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농장에 맞게 제공되는 이번 혹서기 강화사료 서비스는 산란계, 육계, 종계 농장과 양돈 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계절에 따른 농장의 환경 및 영양 상태 등을 고려하여 과학적으로 설계된 이번 강화사료는 여름철 계사 내부 온도 및 습도 급증에 따른 계군의 고온 스트레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혹서기 기간 동안 체력 저하 및 항병력 약화로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농장 담당 서부사료 FC(Farm Consultant)들은 농장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농장 경영 컨설팅 활동을 실시하고, 주요 정보를 전달하여 혹서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서부사료(주) 사료사업팀 김형민 팀장은 “혹서기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농장별로 맞춤 활동을 강화하고 계군별로 세밀하게 체크하여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생산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국내최초 양계, 양돈분야 컨설팅을 시작한 서부사료는 혹서기 양계, 양돈농장 관리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여, 여름철에도 농장 생산성을 최고로 유지해 농가 수익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서부사료(주) 농장 컨설턴트는 단순한 사료판매가 아닌, 농장을 직접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컨설팅하여 고객 농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책임 보증하는 서부사료(주) 농장경영컨설팅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산란계 캠페인으로 포문 열어

지난 5월 29일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는 분당 본사 사무실에서 “강건한 중추는 농장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산란계 캠페인 포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업그레이드된 퓨리나 산란계 신제품과 함께 산란계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서비스가 진행되는데 초점을 두었다. 양계사업부 김진형 전무는 회의 시작에 앞서 “현재 HPAI로 인해 위축된 시장에서 중추 공급은 부족하고 계란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진에 포커스를 두겠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술력으로 무장된 제품과 현장 서비스 활동을 펼쳐 시장에서 리더십을 보여주겠다”고 캠페인 포부를 밝히며, 산란계 시장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신제품 퓨리나 슈퍼500 산란계 사료 프로그램에 대해 양계 마케팅과 기술연구 담당 서상훈 박사는 이번 신제품은 고 능력으로 육종 계량된 산란계의 유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이번 신제품이 개발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특히 유전 능력을 발휘를 위해서는 강건한 중추 육성이 필수임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번 퓨리나 슈퍼500 산란계 제품은 미국 본사의 새로운 영양 시스템을 적용하여, 산란기의 균일한 사료섭취, 산란 피크 향상, 후기 산란 지속성까지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되어 농장 수익성을 극대화하도록 개발되었다. 퓨리나 양계팀은 이번 산란계 캠페인 기간 동안 양계스쿨과 영양아카데미를 지속 운영하여 팀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다양한 고객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대명건설과 바이오가스플랜트 건설을 위한 협약 체결

지난 3일 (주)카길애그리퓨리나와 (주)대명건설(대표 최낙문)은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 건설과 운영에 대한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에 대한 전문성 확보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위한 공동 영업 등의 바이오 가스 플랜트 건설사업 컨설팅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보균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이미 제주와 양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으로 지구 환경에 기여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에 희망, 지식과 기술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0년 제주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을 시작으로, 축산농가와 상생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을 만드는 한국형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썸벧(주)

베트남 SISTAR 이정석 대표 한국썸벧(주) 내방

한국썸벧(주)은 지난 10일 베트남 SISTAR 이정석 대표가 당사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썸벧(주) 관계자는 “이 대표의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과 국내 업체들의 베트남 수출 현황 및 앞으로 진행할 관심 품목, 계약조건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이 대표는 한국썸벧에서 생산되고 있는 여러 제품의 대한 독점 공급 계약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더욱 강력해진 번식장애 개선 및 면역증강제 아도헬스 플러스 출시

지난 5월 한국썸벧(주)은 번식장애 개선 및 면역증강제 아도헬스보다 성분과 함량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강력해진 아도헬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김달중 대표는 “많은 농가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아도헬스보다 효과가 좋아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여름철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아도헬스 플러스에는 리조푸스 코지 추출 건조물(RU)성분에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E 및 각종 비타민이 첨가되어 있어 성장촉진, 면역증강,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에 탁월하고 한다. 한국썸벧(주) 인기 제품인 아도헬스에 이어 아도헬스플러스가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체리부로

2014 공채 실시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5월 1일~6월 20일까지 2014 공채를 실시하였다. 공채 실시 분야는 영업, 사육계열, 재경, 경영지원 총 4개 분야로 서류전형(6/1~6/7), 브리핑 전형(6/17 ~ 6/18)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6월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났다. 25:1의 경쟁률로 그 어느 때 보다 치열 했던 이번 공채의 합격자들은 7월 1일~8월 2일 까지 현장 교육 및 관심려熾 분야의 선배들의 OJT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적성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8월 4일 현업으로 배치 될 예정이다. 인사채용 담당자 김광룡 부장은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주)체리부로는 언제나 문이 열려 있다”며 “개개인의 적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업무 배치를 통해 개인과 회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체리부로는 지난 6월 3일 2013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6월 “맛있는 나눔” 행사 실시

(주)체리부로는 지난 6월 ‘맛있는 나눔’을 실시하였다. ‘맛있는 나눔’은 매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 및 소외된 계층 분들을 위해 체리부로 제품을 무상지원해 주는 행사로 이 달에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6.25 참전 용사 분들과 청주 농아인 협회 분들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200pack을 지원하였다. (주)체리부로 내부통제실 김강흥 이사는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주변 사회복지단체 및 소외된 계층 분들을 위해 점차 도움의 손길 확대하고,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

연해주 경작 옥수수 5천톤 반입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홍기호, 이하 서울사료)는 지난 16일 러시아 연해주에서 경작한 옥수수 5천 톤을 군산항을 통해 들여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입된 옥수수는 지난해 말에 수확, 건조한 것으로 지난달에 시험용으로 들여온 473톤을 더해 서울사료가 지난해 연해주농장에서 수확한 1만여 톤의 옥수수와 콩 중 절반이 넘는 물량이 국내로 들어온 셈이다. 수수 반입은 서울사료가 한국농어촌공사와 해외농업개발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사료 측은 사료를 포함한 국내 곡물자급률이 22.6%밖에 되지 않는 현실에서 일찍이 해외농장 직접투자와 경작을 통한 안정적인 사료곡물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직접 경작한 옥수수를 3천100톤처음으로 들여와 사료 원료로 활용했는데 올해는 물량이 두 배 가량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서울사료 측은 또한 올해 90여만 톤의 사료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해외농장 생산 곡물의 직접 반입이 수입선 다변화로 위험을 분산시키고 식량자원의 무기화에도 대응하는 방법이라고 판단해 반입량을 점차 늘려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