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주)
생산 직원 대상 ‘직원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개최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www.sbfeed.co.kr)가 지난 7월 30일 ‘생산 직원 역량강화 교육’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료식은 생산본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실시된 교육으로, 내근 직원들 못지않은 열정을 갖고 참석하였다. ‘생산 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기업 모토에 부합하는 ‘인적자원 일류화’실현을 위해 회사측에서 특별히 마련한 자리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중간관리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업무 스킬(사료영양 및 품질, 제품분석, 공장경영 등) 습득으로 본인의 비전 및 업무의 성과창출을 높이고자 시행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여타 교육과는 달리 서부사료(주) 각 분야 내 마스터 직원을 직접 강사로 구성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검증된 직원에 강의 덕분인지 현장 직원들의 반응은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강연자 또한 자신의 전공분야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전수함으로서,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결과 과정보고를 순서로 사명선언문 발표 및 소감, 수료증 수여 및 우수 교육생 시상, 회장님 격려 순으로 이어졌다.
TS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양계 질병 교육 실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8일 충북대학교에서 양계 질병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무지개사료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모인필 교수 조류질병학 연구팀에게 양계 병성감정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이날은 혈청검사의 원리와 양계 부검검사에 대한 이론교육 및 모인필 교수의 최근 양계질병동향에 대한 강의로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이은석 양계PM은 “충북대학교와의 양계 병성감정 서비스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진단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양계사료 영업사원들은 교육 후 최근 시장현황 및 양계현안 논의를 끝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정읍 공장 세계적으로 우수한 4대 공장으로 선정
2015년에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다국적 기업 카길은 고객 중심, 혁신, 인재 관리, 협력, 책임과 같은 사업 원칙을 가지고 1956년부터 한국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이 확대되고 기업의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사업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노력으로, 카길은 엄격한 기준으로 공장을 평가하고 우수한 공장을 선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는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 카길의 1,400개 공장 중 가장 우수한 공장을 선정해왔다. 2014년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에는 한국의 정읍 공장을 포함하여 미국, 브라질, 멕시코의 공장들만이 최고의 공장으로 선정 되었다. 이는 카길이 전 세계적으로 보유한 1,400개의 공장 중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판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한국 사료 공장을 대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정읍 공장을 비롯한 4개의 공장들은 운영에서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원동력이자, 고객의 만족을 향상시키면서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내부 직원들에게도 노력에 대한 보상이며 동기를 부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주)이-글벳
세계로 가는 발판, EU-GMP 공장 신축
(주)이-글벳(대표 강승조)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EU-GMP(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 기준) 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축중인 EU-GMP를 공장은 1600평 규모의 주사제동 및 내용액제동과 1,000평 규모의 고형제동 및 외용액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 규격에 적합한 최신 설비 및 기계를 도입하여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신공장의 공정율은 80% 정도 진행된 상태로 2014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 KVGMP획득을 시작으로 3년 이내에 EU GMP 획득을 목표로 삼고 있는 (주)이-글벳은 우수한 인적자원 보강, 신공장 운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여 하드웨어 인프라 수준에 부합되는 소프트웨어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주)이-글벳은 향후 중장기 5개년 장기 비전을 수립하여 축산분야 초 우량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방향으로 첫째, 유럽국가 수출을 통한 EU국가 전진기지 마련 둘째,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려고 한다. EU-GMP공장의 신축은 기존 수출국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중동 국가를 포함한 약 20여개국의 수출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제 역할을 함으로서 (주)이-글벳의 수출 잠재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동물약품 품질 선진화를 이루어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썸벧(주)
급성 폐렴, 장염의 통쾌한 치료제 하이티아 출시
지난 8월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는 신속하게 감염조직에 도달하여 빠르고 확실하게 질병을 치료해 주는 티아물린제인 하이티아를 출시했다. 하이티아는 질병발생 시 음수를 통한 투약으로 빠르게 질병을 제압하며, 타 항생제에 비해 마이코플라자마, 회장염, 돈적리균에 독보적인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농장에서 장기간을 사용해도 타 항생제에 비해 내성발현이 매우 낮아 오랫동안 내성걱정 없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주)하농
난각 보강에 효과있는 사포니아
(주)하농(대표이사 최주철)에서는 산란계의 난각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사포니아를 출시해 또 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착한가격 600원/kg(라파부러운) 가격정책으로 양계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주)하농이 착한가격 시리즈 연속제품인 사포니아가 또다시 잔잔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포니아에는 조사포닌 3.2%가 포함되어 있고 황, 인,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량요소와 각종천연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산란계 시험사육에서 난각두께 (3.72%), 난각강도(8.29%), 난중, 호우유닛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육계시험에서는 증체향상(3.61%)과 사료효율개선, 생산지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와 육계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사포니아는 양계농가의 경영을 개선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체리부로
인우(仁愚)장학회 설립 및 1기 장학금 전달식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와 관계사 ㈜한국일오삼농산는 지난 12일 ㈜체리부로 진천 본사대강당에서 인우(仁愚)장학회 1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리부로 및 ㈜한국일오삼농산 임직원, 육계 사육 협력 농가, ㈜한국일오삼농산 가맹점주 150여명이 참가하였고 이 중 고등학교 재학생 자녀를 둔 83명을 대상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 하였다. 장학회의 명칭인 ‘인우(仁愚)’는 ㈜체리부로 그룹의 창립주인 김인식 회장의 호(號)로써 기업의 창립 이념인 "공존, 공영, 상생"을 실천하기 위하여 계육산업과 관련 분들의 자녀들에게 교육기회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목적으로 창립 되었다. 김인식 회장은 “㈜체리부로는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생계형 창업자 시장상인 분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분들과 또한 우리나라의 미래인 자녀들이 더욱 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지만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2014년 공채 2기 수료식 실시
(주)체리부로는 지난 11일 진천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채 신입사원 교육을 수료식을 가졌다.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1개월 동안 농장부터 생산, 유통까지 각 사업단계 별 교육을 이수한 신입사원들은 이 날 개인 별 교육 이수 소감 발표 및 각 사업본부장들에게 교육 이수 수료증을 수여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음의 도전정신과 패기를 바탕으로 항상 모르는 것을 알려 하고, 알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해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신입사원들은 향후 3개월간 멘토링 과정, 직무교육(OJT) 등을 통해 업무수행 능력을 키우게 되며 1년 동안 직무능력 심화과정을 통해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 출간
농축유통신문 김재민 편집국장 저자
지난 7월 18일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가 출간됐다. 저자 김재민 씨는 낙농목장을 운영한 축산인의 아들로 태어나 중앙대학교 축산학을 전공했으며, 부모님을 도와 축산인으로 2년을 지냈으며 현재 같은 일반대학원 산업경제학과에서 농업과 유통식품산업에 대해 공부 중에 있고, 《축산경제신문》기자를 거쳐《농축산유통신문》편집국장으로 있다. 농축산 매체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른 날카로운 시선과 우리 농축산업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이 책을 썼다. 닭고기를 중심으로 국내 농축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꼼꼼히 살펴 내일을 내다본다. 농축산 전문기자로 잔뼈가 굵은 저자가 우리 농축산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공장화, 수직계열화로 진행되는 우리 농축산업의 규모화 정책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