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s of Competition and Technology Change on the HQ-subsidiary Cooperation

본사-자회사간 협력에 대한 경쟁과 기술요인의 영향에 관한 연구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external environments such as technological change and competitive intensity on HQ-subsidiary cooperation. It was empirically tested by a Korean sample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research framework. The empirical result confirms that external environments increase the odds of HQ-subsidiary cooperation. The result also indicates that technology change and HQ-subsidiary cooperation are related. The data support that firms facing a high rate of technology change stress the relationship between headquarters and foreign subsidiaries. The result also confirms that competitive intensity directly influences HQ-subsidiary cooperation.

본 연구는 본사와 해외자회사간 협력에 대해 기술변화 및 경쟁강도와 같은 외부환경요인들의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프레임워크의 타당성에 관해 한국기업의 샘플을 통하여 실증적으로 테스트하였다. 검증결과는 외부환경요인의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조직적 조정으로서 본사와 자회사간 협력수준이 큰 것으로 나왔다. 즉, 연구결과에서 기술변화와 본사-자회사간 협력 간에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변화는 본사와 자회사간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증적결과는 경쟁강도가 본사와 자회사간 협력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