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efforts have been made to develop international standards related to 3DTV quality assessment underway in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and Video Quality Experts Group. Unlike conventional 2D displays, there are several types of 3D display monitors: passive glasses, active glasses and auto-stereoscopic. In this paper, we performed subjective video quality tests using various 3D display monitors, in order to examine whether these display monitors can produce consistent perceptual video quality scores for processed video sequences.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subjective scores of those 3D monitors are highly correlated and it appears that similar subjective scores will be obtained even when different types of 3D displays are used.
최근 3DTV의 화질 평가와 관련된 국제 표준이 국제전기통신연합과 VQEG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2D 디스플레이와 달리 3D 디스플레이는 영상의 재생 방식과 전달 방법에 따라 편광안경, 셔터안경, 무안경 방식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여러 방식의 3D 디스플레이 기기를 사용하여 일관된 3D 화질 평가가 가능한지 조사하기 위하여, 상이한 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주관적 화질 평가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각 디스플레이에서 측정된 화질점수는 영상의 재생 방식이나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관계없이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열화신호의 체감 화질을 측정하는 경우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