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various equipments have been developed for convenience of presentations. Presentation equipments added the keyboard and mouse functions to laser pointer and devices have become main method. However these devices have demerits of limited action and a few events. In this paper, we propose a method which increases the degrees of freedom of presentation as the control of the hand by using a depth camera. The proposed method recognizes the horizontal and vertical positions of hand pointer and the distance between hand and camera from both depth and RGB cameras, then performs a presentation event as the location and pattern that the hand touches a screen. Th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a camera is fixed on left side of the screen, and nine presentation events is correctly performed.
최근 프레젠테이션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개발되고 있다. 레이저 포인터와 기기들에 키보드와 마우스의 기능을 추가한 장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기들은 행동이 제한적이고 이벤트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깊이 카메라를 이용한 손의 컨트롤로 프레젠테이션의 자유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은 깊이 및 색상 카메라로부터 손의 수평, 수직위치와 손과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인식하며, 손이 스크린을 터치하는 위치 및 패턴 등으로 프레젠테이션 이벤트를 실행한다. 모의실험 결과로부터 스크린의 좌측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9개의 프레젠테이션 이벤트를 실행하는 경우에 정확하게 프레젠테이션이 수행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