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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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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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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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7-271X(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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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8-0356(eISSN)
DOI QR Code
딸기 '대왕', '싼타', '옥매', '설향' 및 '매향' 품종의 수경재배시 착과수 조절 효과
Effect of Fruit Thining for Hydroponics on the New Domestic Strawberry Cultivars 'Daewang', 'SSanta', 'Okmae', 'Seolhyang' and 'Maehyang'
- Jeong, Ho-Jeong (Protected Horticulture Experiment Station, NIHHS, RDA) ;
- Rho, Il-Rae (Protected Horticulture Experiment Station, NIHHS, RDA) ;
- Kim, Byung-Su (Department of Horticultural Scienc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투고 : 2013.11.14
- 심사 : 2013.12.31
- 발행 : 2013.12.31
초록
이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5품종에 대한 적정 착과수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화방 당 착과수를 4~5과, 7~9과 그리고 적과를 하지 않은 방임구를 비교한 결과, 적과를 함으로써 모든 품종의 평균 과중이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높아지고 산도는 낮아져 상품성이 향상되었다. 적과 정도가 강할수록 화경장은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잎 수, 엽병장, 관부직경 등은 차이가 없었다. 적과를 실시한 후 각 화방의 1번 과중을 조사한 결과, 설향과 매향 품종은 2화방에서부터 뚜렷이 과중이 커졌으며, 대왕과 싼타 품종은 3화방의 1번 과중이 무거워졌다. 옥매 품종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대왕과 매향은 화방 당 4~5과를 남기는 강한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4.3% 및 6.6% 증수되었으며, 싼타, 옥매, 설향 품종은 7~9과를 남기는 가벼운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3.1, 3.5, 9.1% 증수되었다. 결과적으로 각 품종의 개화습성에 맞게 착과 수를 조절함으로써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optimum number of fruiting per a flower cluster on 5 domestic strawberry cultivars (Frag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