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naming of departments in a university music school, particularly 'Applied Music'.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used to explain the characteristics and foundation background of each 'Applied Music' department. In addition, explaining the misinterpretation of the Korean and English names of 'Applied Music'. This study will provide a guide to reach consensus on naming the department of 'Applied Music' and is expected to be useful to some universities planning to set up new majors in music schools, such as 'Applied Music'.
본 연구는 한국의 실용음악 개설 대학들의(대학, 전문대, 학점은행제 포함) 현황을 파악하고 각 대학들의 국문 명칭과 영문 명칭을 조사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들은 현재 확장되고 있는 각 대학 실용음악과의 특성과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있으며 때로는 국문 명칭과 영문 명칭의 오류나 잘못된 해석의 경우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 개설되어있는 각 대학의 실용음악과의 명칭에 있어 공감대 있는 국문, 영문 명칭 제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새롭게 개설되거나 편입되는 대학, 대학원 또는 그 외에 학점은행제를 포함하는 모든 음악교육 기관의 실용음악과 학과 개설 시 필요한 명칭의 선택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