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issues of archival contents development for documenting local histories and to suggest the directions of contents development based on case studies. The study begins with analysing four cases of archival contents; two foreign cases for benchmarking, and two domestic cases of the Encyclopedia of Korean Local Cultures, and the local contents of National Archives of Korea. Based on these analyses, it discusses the critical issues of the contents development and suggests the directions of archival contents development for documenting localities.
이 연구는 지역의 역사 및 정체성과 관련된 기록콘텐츠 개발 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둘러싼 기록학적 쟁점을 분석함으로써 로컬리티에 기반한 기록콘텐츠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외국 사례로는 벤치마킹이 될 만한 두개의 콘텐츠를 선정하였고,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지역사 콘텐츠인 <향토문화전자대전>과 함께 국가기록원 사례를 살펴보았다. 사례분석을 토대로 쟁점을 분석하고 로컬리티 기록콘텐츠 개발전략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할 점들을 구조적 측면을 중심으로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