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디지털융복합연구)
- Volume 10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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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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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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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3-6434(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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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3-6442(eISSN)
DOI QR Code
The Impact on the Korea Characteristic influence on the Attitude of Luxury Product : focus on Strategic Implication in Luxury Ad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이 명품 제품태도에 미치는 영향 : 명품광고 제작시사점을 중심으로
- Received : 2012.01.20
- Accepted : 2012.02.17
- Published : 2012.02.29
Abstract
This paper attempts to find ou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 factors of Korean consumers, and to identify how they influence consumers' attitudes toward the products for the world famous brands. The related literature refers face-consciousness trait, boast trait and ritualism trait to the main research objectives of this research. As results, 3 underlying factors are found to underly the 'Chemyon(social face)', 6 factors to 'Uzzul(Boast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ports that 'Uzzul(Boasting)' trait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ver the consumer's attitudes toward the product for the famous brands, and Chemyon(social face) trait has the same effects as well though with less statistical weight. The paper's findings suggests academically that we need more serious research endeavor to understand consumption propensities that are salient to Korean consumers. And, they also imply that advertising creative director would implement the knowledge in developing creative strategy for brand advertising.
본 연구는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이 명품 제품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이 명품소비행동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론되었으며, 따라서 이러한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이 명품 제품태도와 어떤 관계성이 있는 가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인의 우쭐성향은 요인분석 결과 6개의 하위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인의 체면성향은 요인분석결과 3개의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 중 명품 제품태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확인한 결과 우쭐성향이 명품 제품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쭐성향 중 자기중심, 열등감, 자존감, 과시성향 요인이 명품 제품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인의 우쭐성향에 대한 요인구조를 확인했다는 점에 가치가 있으며, 향후 명품광고를 제작하는 실무자에게 우쭐 심리적 특성의 하위속성을 고려해야만 하는 시사점을 제공해 주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