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C's Cultural Imperialism: Focusing on Wal-Mart in Korea

다국적기업의 문화제국주의: 한국진출 월마트를 중심으로

Doing business in multiple countries, multinational corporations (MNCs) are warmly welcomed for additional choices of products and services available to local consumers. But in other markets, they are viewed negatively as a means of cultural imperialism even though MNCs do not change their strategies much. While the literature remains muted about such unpredictable consumer reactions, this study explores how consumers form their cultural imperialism perceptions on incoming MNCs using the consumer attitude theory.

전 세계에 걸쳐 경영활동을 벌이는 다국적기업은 상당수 시장에서는 제품, 서비스의 선택폭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일부 시장으로부터는 같은 방식으로 경영을 하는데도 문화제국주의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대부분 기존의 연구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반응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가운데 본 연구는 다국적기업의 행태에 따라 어떻게 소비자들이 문화적 제국주의 개념을 형성하는가를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