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시스템(주)
초아타임 신형 종계급이기 ‘제네시스’ 국내 총판
세계 최대 양계 기구제조업체인 미국 초아타임사가 4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형 종계급이기‘제네시스(Genesi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을 과학시스템(주) (대표 박만후)이 국내 총판에 나섰다.
‘제네시스’는 야외시험을 통해 18마리 종계가 동시에 먹을 수 있도록 신형 종계급이기이다.
※ 제네시스 특징 ※
-18칸 모이통에 18마리가 모두 붙어서 사료를 먹는다.
- 모이통 당 2개의 사료 공급구가 있어 그릴 18칸 중 어디서나 사료가 고르게 나온다.
- 평균 14마리만 사용하는 16칸 그릴이 붙은 모이통 보다 4마리나 더 이용 가능하다.
- 그릴을 좌우로 41~50cm 간격으로 조절됨은 물론 상하로도 조절, 암탉 모이통에서 수탉이 사료를 먹는 것을 철저히 방지, 수탉의 활력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 분당 60m의 속도로 신속하게 사료를 분배하므로 닭들이 몰리지 않는다.
- 두껍고 단단한 재질을 사용, 다른 제품처럼 몇 년안에 구멍이 뚫어지는 일이 없다.
CJ
항생제 대체 원료 "바이오텍터" 첨가 양계사료 출시
지난 3월 26일,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는 CJ가 개발한 사료첨가제 ‘바이오텍터’를 첨가한 양계사료 ‘CJ바이오텍사료’제품을 출시하였다 ‘바이오텍터’의 기능을 살펴보면 특정 병원성 세균을 파괴하는 미생물을 활용해 개발한 신개념의 사료용 첨가제이다. 항생제는 축산물 내잔류가능성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가축용 사료에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는 추세이다. 바이오텍터는 특정 세균에만 작용하는 기생형 미생물인 ‘박테리오파아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유익한 세균은 그대로 놔두고 병원성 세균만 골라서파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생물로 세균을 잡는 원리이기 때문에 내성이나 인체 잔류 등의 염려가 없다.
양계사료 CJ 바이오텍 사료 시리즈는 가금류 동물의 대표적 세균성 질병인‘가금티푸스’와‘추백리’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실제 양계농장 8곳에서 총 4십만마리에 이르는 닭에 바이오텍터를 투여한 결과 살모넬라로 인한 폐사율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 양계농가의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규 CJ양계사료팀장은당사 바이오텍 사료 시리즈는 특히, 여름철 창궐하는 세균성 질병중가금티푸스 질병 예방에 그 효과가 탁월하여, 티푸스 병력이 있는 농장, 환기 불량으로 고생하는 농장 등의 폐사율 절감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며 “생산성 향상을 원하는 농장의 산란율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주)고려비엔피
KBS 보도로 유명해진“달구방 N+ 오일백신”
지난 3월 29일, “KBS 뉴스광장 네크워크 뉴스”에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의 “달구방 N+ 오일백신”이 소개되어 화제이다.
뉴스에서는 “달구방 N+ 오일백신이 새로운 ND 7형 바이러스로 제조·생산되어 기존 ND오일백신을 접종함에도 불구하고 흔들리는 산란율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소개하며, 실제 양계농장을 방문하여 대표자를 인터뷰하고 이를 확인 보도하였다.
회사 관계자로 인터뷰를 한 한장혁 기술연구소 부소장은 “달구방 N+ 오일백신이 국영방송인 KBS에 소개될 정도로 농가에서 유명해졌나 봅니다. 이를 계기로 산란계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품질 좋은 백신을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토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텍
“반향 2010”올텍 국제 동물건강영양 심포지움
올텍은 오는 5월 16~19일 미국 켄터키 렉싱턴에서 "반향 2010" 올텍 국제 동물건강영양 심포지움을 창사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미국 캔터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0년 심포지엄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기본요소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게 될 것이며 이번 심포지움의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기업전략 기준들과 기업의 브랜딩과 우리 산업의 브랜딩의 중요성과 같은 농업 및 축산업을 위한 근간들에 대해 토의하고 답습하게 될 것이다.
올텍의 대표자인 닥터 라이언스는 “이번 행사가 우리산업의 어려운 이 시기를 반향하고 미래의 기회들을 볼 수 있는 기념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활발한 방역활동으로 고객 보호에 나서
퓨리나 사료(대표 : 이보균)는 9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우가 구제역으로 판명됨에 따라, 11지구 전영업조직이 발 빠르게 강화와 김포지역 방역 활동 및 고객소통에 전력을 쏟고 있다.
퓨리나 11지구내의 판매부장을 주축으로 전 특약점이 공조 체재를 갖추고 회사의 구제역 행동 지침에 따라 방역용품을 공급하고, 방역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위험지역내의 고객에게 사료 운송, 공급에서부터 다른 지역으로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까지 전사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가 구제역 종식 선언을 한 후에도 동사는 자체적으로 각종 상황 발생에 따른 표준화된 방역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평시 방역 체재 정비를 준비했었다. 이 매뉴얼에는 기본적인 방역 지침에서부터, 관계 법령과 정책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 지침, 고객 보호와 간접적인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담아 완전한 방역이라는 퓨리나 4원 계획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주)체리부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3월 2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인식 회장을 비롯한 주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으로 진행 되었고, 의결된 모든 안건은 가결 되었다.
웃음치료 강연
㈜체리부로는 지난 4월1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강연이 있었다. 바쁜 업무일정으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웃음을 되찾고, 웃음을 통해 전 임직원의 활력증진과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 김민화 강사는 1시간 동안 전임직원이 하나 되어 활기찬 웃음을 배우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강연 후 김인식 회장은 "웃음은 상호 간의 기분과 의사소통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하나로, 웃음이란 매체를 통해 업무능률향상 및 긍정적인 회사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우수 제안자 시상식
㈜체리부로는 지난 4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제안자 시상식을 가졌다. 전임직원의 참여와 주인의식 고취를 통해 업무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된 제안제도는 시행 초부터 전임직원들이 평소 업무수행 중 느꼈던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흥건 주임 외 5명이 선정되어 각각의 성과에 해당하는 포상금을 차등 지급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선기 부회장은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타인이 제시하는 의견이 사소한 것이라도 귀 기울여 경청하는 자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부국사료
승진인사 단행
부국사료(주)(대표이사 장진설)는 지난 4월 1일자로 근무성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하였다.
우진비앤지(주)
친환경, 무항생제 제품 PTB 런칭세미나 개최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는 2010년 3월 대표적인 생균제인 PTB(Golden Aqua-Probi)를 베트남 수산시장 선점 및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 전 지역에 공격적인 영업력을 발휘하고 있는 GoldenVet(호치민)과 공동으로 우진의 친환경, 무항생제의 대표적인 제품인 PTB(Golden Aqua-Probi)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번 세미나는 해외마케팅 메니저인 허경희 팀장이 질병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각 거래처 및 농장 등에 4회에 걸쳐 호치민과 근교 동나이 지역의 550 여명을 초청하여 투어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향후 항생제 대체제로서 성장촉진제 사용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세미나를 통해 각 거래처에서 친환경 제품인 PTB와 생균제가 향후 베트남내에 무항생제 대체제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지속적인 수출 길을 여는데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우진비앤지㈜는 오랜 기간 연구개발 노력을 집중해 온 바이오 제품들(항생제 대체제)이 해외시장 개척의 주력제품으로 부상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내 축종별 시리즈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