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ue to increase in oil price unstableness and earth warming, energy saving has been one of the most important global issues. We report a 6 sigma project that was carried out to save electrical energy in a university campus. DMAIC, the five-phase process of 6 sigma, was applied for the energy saving campaign. This paper proposes a simple method to quantify the sigma level of the electrical energy saving status and various activities to change the consciousness of all the university members. Results were very satisfied. The 6 sigma project saved about 10% of the total electrical consumption. This is approximately 50 million won a year. The success of the 6 sigma project served as a momentum to promote "Green Scholarship" that has become the center of public interest. Also, we have valuable experiences in the 6 sigma training that shows the university campus can be successfully used as a good place for the actual 6 sigma training.
원유가의 불안정성 증가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에너지 절감이 글로벌 이슈화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캠퍼스에서 전기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수행된 6시그마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이다. 전기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위하여 6시그마의 5단계 절차인 DMAIC를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전기 에너지 절감 의식 수준을 정량화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였고, 모든 캠퍼스 구성원들의 에너지 절감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추진 성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6시그마 프로젝트를 통하여 캠퍼스 전체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절약하였는데, 이는 연간 비용으로 5,000만원에 해당된다. 본 연구의 성공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녹색 장학금"을 추진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또한, 대학 캠퍼스가 6시그마 교육을 위한 좋은 실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