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characteristics of masonry techniques on Roman ancient architecture. Opus so means masonry, has many types and techniques and still we use that word. Roman masonry technique appears to be very diverse kinds throughout to try and change the outcome of new technology. Depending on the use of materials the process can distinguished in three courses. First, just use only stones and bricks. Second is the use of concrete that is advanced to cement structure. Third is the use of air-dried bricks and grilled bricks. Roman masonry ranges of techniques not limited to the construction of the resulting but created a variety of architectural language. Architectural space is based on a comprehensive development of masonry techniques.
건축의 시작은 벽체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고대 로마건축에서의 석축기법은 매우 다양하며 새로운 기술의 반복적인 실험을 통하여 로마제국시대의 위대한 건축물들을 완성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고대로마의 석축기법을 양식적, 구조적, 재료적 또한 의장적인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여 그 변화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심도있는 자료의 수집과 정리를 통하여 로마건축이 인류에게 남긴 위대한 유산의 일부분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았다. 아직도 우리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로마건축의 연속성을 뒷받침 하는 것은 건축의 시작인 석축기술에 있다는 것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실험적 정신이 훌륭한 건축물이 만들어지는 토대가 됨을 로마건축은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