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in Gilles de la Tourette Syndrome

뚜렛 증후군에서의 경두개 자기자극술

  • Lee, Moon-Soo (Department of Psychiatry,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이문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학교실)
  • Received : 2010.05.06
  • Accepted : 2010.05.13
  • Published : 2010.06.30

Abstract

Gilles de la Tourette syndrome is a chronic motor and vocal tic disorder of childhood onset. Abnornmalities in basal ganglia-thalamo-cortical circuits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pathophysiology underlying the involuntary tics. It is often complicated by comorbid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or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TMS) is a neurophysiologic technique with research ap-plication. As there is good evidence that this technique can modify cortical activity, repetitive TMS is also used for treatment to change the cortical excitability and therefore affect underlying interconnected cortical-sub-cortical loop. We reviewed the neurophysiologic parameters and the clinical applicability of TMS and rTMS.

뚜렛 증후군은 주로 아동기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운동 및 음성 틱을 주소로 하는 질환이다. 기저핵-시상-피질 회로에서의 이상이 비자발성 틱의 병태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뚜렛 증후군은 흔히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나 강박장애와 병존한다. 경두개 자기자극술은 연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신경생리학적 기법이다. 이 기법이 피질의 활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증거들이 많아서,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술은 피질의 활성도를 바꾸어서 결과적으로 내재한 서로 연결된 피질-피질하 회로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치료적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우리는 본 논문에서 경두개자극술의 여러 신경생리학적 변인들과 임상적 응용에 관하여 기존의 연구보고들을 고찰하여 보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