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pellets manufactured from sawdust, and a mixture of liquid wood-tar and sawdust. Pellets were prepared at room temperature under 2000 kgf/$cm^2$ using an universal testing machine. The pellets prepared from Q. variabilis wood had slightly higher density than those prepared from P. densiflora wood. The amount of fine particles from Q. variabilis wood pellets was smaller than those from P. densiflora wood. The pellets from P. densiflora wood had higher heating values than those from Q. variabilis wood. The wood pellets manufactured with wood tar showed higher moisture content, density and heating value, but lower fine particles. From the experimental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wood tar can be used to obtain the higher quality wood pellets.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재와 굴참나무재의 톱밥을 이용하여 제조한 목재펠릿과 두 수종의 톱밥에 목타르를 혼합하여 제조한 펠릿의 특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펠릿은 상온에서 만능강도측정기를 이용하여 2000 kgf/$cm^2$의 압력을 가하여 제작하였다. 목재펠릿의 밀도는 굴참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것이 소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것보다 다소 높았고, 미세분 발생량은 굴참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이 소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보다 낮았다. 발열량은 소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이 굴참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보다 다소 높았다. 톱밥과 목타르를 혼합하여 제조한 펠릿은 목타르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함수율, 밀도 및 발열량이 높게 나타났고, 미세분 발생량은 적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목타르는 고품질 펠릿제조를 위한 원료로서의 이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