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rength of concret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arameters in evaluating the properties of concrete.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has been widely used because of its convenience of experiments and generality.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varies according to materials and curing conditions. Even with the same materials, the strength varies according to the curing conditions. Therefore, if we want to know the strength of concrete from the construction field, we have to put it in exactly the same curing condition with the construction field. But it is impossible to make the exactly same curing conditions in the laboratory. Also damages occur in order to measure the strength of concrete, because the core hat to be made into the pavement. To overcome these limits, many studies of nondestructive method have already been researched. It was already proven that shear wave velocity was very closely related to the compressive strength. In this study, three different curing temperatures with the same mixture paste were used, and compressive strength and shear wave velocity, according to the aging were measur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wo parameters was examined. As results, curing temperature affected the compressive strength and the shear wave velocity, but did not affect the relation between them.
콘크리트에서 강도는 콘크리트의 물리적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중 하나이며 압축강도의 경우 실험의 편리함과 범용성으로 인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콘크리트는 재료와 양생조건 등에 따라 압축강도가 달라지며, 특히 동일 재료라 하더라고 양생조건에 따라 강도는 변한다. 그러므로 현장에서 시공한 콘크리트의 강도를 알기위해서는 현장과 동일한 양생조건에 놓여야만 정확하게 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밤낮으로 변화하는 현장의 양생조건을 실내에서 묘사하기란 쉽지가 않다. 또한 실제 콘크리트 포장의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포장체에 코어를 뚫기 때문에 손상이 가해지는 걸 피할수는 없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미 비파괴 기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그중 탄성파를 이용해 이미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와 탄성파 속도와의 상관관계가 높음이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양생조건에 따른 압축강도와 전단파 속도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동일 시멘트 페이스트를 3가지 서로 다른 양생온도에서 재령별 압축강도와 탄성파 속도의 변화를 측정했으며, 이 두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양생온도는 재령별 압축강도증진과 탄성파 속도증가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압축강도와 전단파 속도와의 상관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