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암 발생빈도가 증가 추세에 있고, 암환자를 위한 방사선 치료가 증가되면서 장해의 인식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량의 선량부터 고 선량의 방사선을 마우스에 조사하여 급성장해로 나타나는 혈액세포의 변화를 비교 실험함으로 조혈기계 장해를 다음과 같이 알 수 있었다. 백혈구는 증감약품에 1.8배의 수치의 증가를 보였고, 방사선 선량에 대해 약2배 정도의 감소를 나타냈다. 적혈구는 증감제 비투여군과 투여군의 선량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50cGy의 선량에서 감소추세로 나타났다. 적혈구의 평균 혈색소량은 증감제 투여군과 비투여군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증감제 투여군의 저선량보다 고선량에서 감소로 나타났다. 혈소판은 증감제 투여군에서 1Gy이하의 선량에서 감소로 나타났으나, 비투여군에서는 고선량에서 혈소판수가 감소로 나타났다. 림프구에서는 증감제 비투여군의 경우 고선량에서 감소로 나타났으나, 증감제 투여군에서는 저선량에서부터 백혈구의 급격한 감소로 나타났다. 따라서 증감제 투여는 혈액 성분의 많은 장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종양환자 치료 시 조혈기계 장해의 위험성을 고려해야 될 것으로 사료되며, 합리적인 방사선 치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The current population of elderly is increasing and the with an extended average lifespan, the frequency of cancerous occurrences have also increased, with these increases and the increase in radiotherapy for cancer patients, recognitions of harm and importance have become known. This article was known tumor treatment of patients with hematopoietic disorder by doing a comparative study on the changes in blood cells caused by the acute effects of trace dose to high dose of radiation exposed to mice. According to the sensitizer injection may give rise to harm to the components of peripheral blood. This material needs to be considered when for treating tumor patients and the risks of hematopoietic harm and believe that radiation therapy will be reaso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