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One role of waterproofing work is to block external moisture and water. Defects in waterproofing work in building construction brings on huge repair costs for related construction work as well as for the waterproofing layer itself. However, we don't have a quantitative probabilistic management method for waterproofing work to successfully anticipate and prevent defects. From an analysis of the literature and prior research, defects in the waterproofing work in the underground parts of buildings occur frequently. We selected Fluid-Applied Membrane waterproofing work as representing waterproofing work in the underground parts of a building, and researched the general types and causes of defects. In this study, we developed the Relative-FMEA (Failure Mode and Effect Analysis) approach that merges the Matrix method and FMEA. From a survey of experts, we deduced the most important management factors for Fluid-Applied Membrane waterproofing work for the underground parts of buildings.
건축공사 중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습기와 물에 대한 피해로부터 주거 생활을 보호하는 성능을 가진 것이 방수공사이다. 건축 방수공사의 하자로 인한 보수비는 방수층 자체의 보수비용뿐만 아니라 연계공종의 피해로 인한 연계공종의 보수비용 또한 추가되어, 방수공사의 전체적인 보수비용은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방수공사의 하자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정량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기존 문헌 고찰과 사례 분석 결과, 지하층 방수공사 하자가 빈번하게 나타났으며, 여러 공법 중 도막방수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하층 도막방수공사에 대한 하자 사례분석을 하였으며,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FMEA(Failure Mode and Effect Analysis) 기법을 변형한 R-FMEA 방법을 고안하였다. R-FMEA 쉬트에 대한 전문가 설문을 통하여 지하층 도막방수공사 하자 유형 중 가장 위험성이 큰 방수공사 하자 유형을 도출하여,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요인들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