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students for the general creativity education in order to suggest the practical education for the improvement of their creativity. Most students chose 'discussion and projects' which indicates students preferred the class where they can mainly participate with a help of professors.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창의성 향상과 관련하여 대학에서 실용적인 교육환경 제시를 위해 전반적인 창의성 교육환경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조사를 목적으로 하였으며, 서울시내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는 2, 3,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학수업 중 창의성 관련 전공과목 수강과 관련하여, 약 28%의 학생이 수강하였다고 응답하였고, 이중 3, 4학년의 비율이 높았으며,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경우가 60%이상이 되었다. 창의성 관련 수업은 교수와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토론식 방식이 약 39%, 학생발표와 교수논평 방식이 약 29%를 차지한다고 답하였으나, 현재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업방식은 교수위주의 이론 주입방식이 대다수를 차지(79%) 한다고 답하였다. 창의성 증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업방식에 대한 질문에, 2, 3, 4학년 모두 토론 및 프로젝트 수업방식을 선택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수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는 수업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