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연구에서 우리는 국내 및 국외의 자동차산업의 사례를 통해 과거의 제조중심에서 서비스 분야로 가치창출이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Servicizing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새로운 전환은 새로운 IT기술에 의해 더욱 더 발전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미, 미국, 일본, EU등에서는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지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물류, 보험 등 연관산업에까지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Telematics, 충돌방지 시스템, 중고자 판매, 렌탈등의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IT기술이 응용되고 있고 부가가치가 창출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본 논문에서 보이고자 한다.
Manufacturing companies expand their revenue sources by advancing into upstream or downstream of business value chains with special focus on service. Such a new movement is called as servicizing. We introduce various successful cases of automobile industry in Korean and overseas countries. Information technology has been taking a critical role in automobile manufacturer's servicizing efforts leveraging their manufacturing capabilities and brand power. Servicizing cases include telematics, collision prevention, used-car sales, rental, and car life of Japanese, German and three Korean automobile compa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