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므드 기술팀, 종오리 농가 방문보고서

  • Published : 2008.10.01

Abstract

국내에 종오리(PS)를 수출하고 있는 프랑스 오리 육종전문회사 "그리므드(Gremaud Freres)"에서 현재 오리 품종이 개량 및 사양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로렌트 버나드(Laurent Bernard)박사가 지난 9월 1일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내한 목적은 현재 그리므드사의 종오리를 수입하고 있는 국내 부화장 및 계열 업체를 방문하여 현재 사육 중인 STAR-53 종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주고 개선사항 등 전반적인 사양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것이다. 로렌트 박사는 지난 2월 방문때와 마찬가지로 사육시 주령별 체중이나 사료급이나 등을 철저히 기록하고 분석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야만이 그리므드사에서도 보다 한국실정에 맞는 오리의 육종이 가능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STAR 종의 육성율 및 산란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