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문직물의 시대별 제직특성

The Structur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terned Textiles in the Joseon Dynasty

  • 박윤미 (경상대학교 첨단소재연구센터)
  • Park, Yoon-Mee (Advanced Materials Research Center,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 발행 : 2008.06.30

초록

The methods used in determining the weaving period of the textiles comprises not only radiocarbon dating but also discrimination of the motif and the textile structure. This study surveys the variation of the structur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terned textile of the Joseon dynasty to determine the weaving period. The number of twill gradually decreased in the Joseon dynasty while satin weave became more popular and the non-patterned twill almost vanished after 1600 A.D. The patterned plain weave was started to weave from the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but this has been shifted to twill, satin weave, floated weave, or the textiles with combined techniques more than 2 kinds after 1800 A.D. For the twist of threads, the number of the fabrics with Z-twisted thread in the warp and the non-twisted thread in the weft showed peak in 1600 A.D. and gradually decreased afterward. After 1600 A.D., the textile without twist became general trend.The satin weave started to appear with the 5-end satin in the beginning of the Joseon dynasty but the 8-end satin started to appear from the middle of 17th century and got more popularity with time. At the same period, the patterned textile on the ground of the satin weaved with the different techniques from the earlier period started to appear. The twist of the satin in the 1600 A.D. showed similar trends as twill, this general trend resulted from the fact that the non-twisted thread in the weaving became more popular with the time at that period.

키워드

참고문헌

  1. 이재성 (2006). 안성 무능리 진주류씨 묘역 유물수습. 진주류씨 합장묘 출토 복식, p. 50
  2. 趙豊 (1992). 絲綢藝術史, 杭州: 浙江美術學院出版社, p. 37
  3. 온양민속박물관 (1991). 1302년 아미타불복장물의 조사연구, p. 181
  4. 조효숙 (2005). 연안김씨 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연안김씨 묘 출토복식. 경기도박물관, p. 159
  5. 조효숙 (2000). 장기정씨(1565-1614)묘 출토 직물의 분석, 포항 내단리 장기정씨 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안동대학교박물관, pp. 73-92
  6. 박윤미 (1997). 불복장직물을 통하여 본 조선시대의 직물 연구. 경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42
  7. 박윤미 (1997). 불복장직물을 통하여 본 조선시대의 직물 연구. 경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46
  8. 박윤미 (2007). 내소사 복장직물의 용도규명 및 특성. 2007 상설전, 불교중앙박물관, pp. 104-109
  9. 박윤미, 정복남 (1998). 불복장직물을 통하여 본 조선시대의 직물 연구(I). 복식, 36, pp. 53-75
  10. 박윤미, 정복남 (1999). 불복장직물을 통하여 본 조선시대의 직물 연구(II). 복식, 42, pp. 173-185
  11. 박윤미 (2007). 수국사 불복장 직물류의 종류 및 특성, 수국사의 사원 배치와 불교미술의 재조명. 한국미술사연구소 학술대회집, pp. 41-55
  12. 심연옥 (2004). 이응해 출토복식 직물연구, 이응해 장군묘 출토복식. 충주박물관, pp. 169-202
  13. 조효숙, 이은진 (2007). 김확 합장묘 출토 직물에 관한 연구. 김확 합장묘 출토복식, pp. 102-147
  14. 권영숙, 장현주 (1994). 통도사 부도직물의 실증적 고찰. 가정대학연구보고, 20, pp. 72-77
  15. 조효숙 (2003). 동래정씨 흥곡공일가 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동래정씨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용인: 경기도박물관, pp. 68-103
  16. 조효숙 (2006). 탐진최씨 원립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17세기 조선 무관의 차림새. 서울: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pp. 147-204
  17. 박윤미, 정복남 (1999). 불복장직물을 통하여 본 조선시대의 직물 연구(II). 복식, 42, pp. 53-75
  18. 조효숙 (2001). 직물고찰, 전주이씨 묘 출토복식 조사 보고서. 용인: 경기도박물관, pp. 146-200
  19. 심연옥 (2004). 남오성묘 출토복식 직물연구, 남오성 묘 출토복식.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pp. 144-170
  20. 김영숙, 박윤미 (2007). 조선조왕실복식. 문화재청.국립고궁박물관
  21. 趙豊 (1992). 絲綢藝術史, 杭州: 浙江美術學院出版社, p. 43
  22. 武敏 (1981). 織繡. 幼獅文化事業公司, pp. 214-215
  23. 高麗史 卷2 惠宗篇
  24. 원희정 외 4인 (2000). 안동태사묘소장 고려후기 직물의 제직특성. 전통복식, pp. 71-100
  25. 김희정 (1986). 개화기직물에 관한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33
  26. 박윤미 (1997). 불복장직물을 통하여 본 조선시대의 직물 연구. 경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24
  27. 김영숙, 박윤미 (2007). 조선조왕실복식. 문화재청.국립고궁박물관, p. 331
  28. 김영숙, 박윤미 (2007). 조선조왕실복식. 문화재청.국립고궁박물관 p. 81.
  29. 박윤미 (2007). 수국사 불복장 직물류의 종류 및 특성, 수국사의 사원 배치와 불교미술의 재조명. 한국미술사연구소 학술대회집, pp. 104-109
  30. 김영숙 (1997). 조선전기 불복장직물의 이해. 미술문화
  31. 조효숙 (2003). 변수(1447-1524) 묘 출토직물의 제직(製織)특성 연구. 생활문물연구, 11, pp. 193-237
  32. 조효숙, 배순화 (2005). 출토복식의 직물 고찰, 인천 석남동 회곽묘 출토복식. 인천광역시립박물관, pp. 80-104
  33. 조효숙 (2005). 파평윤씨 모자 미라 종합연구 논문집 I. 서울:고려대학교박물관, pp. 115-181
  34. 조효숙 (2005). 연안김씨 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연안김씨 묘 출토복식. 경기도박물관, pp. 150-189
  35. 조효숙 (2004). 심수륜 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심수륜 묘 출토복식, pp. 110-17 5
  36. 조효숙, 이은진 (2006). 진주류씨 합장묘 출토 직물에 관한 연구. 진주류씨 합장묘 출토 복식, pp. 76-113
  37. 서울역사박물관 (2003). 조경묘출토유의, pp. 74-79
  38. 조효숙 (2000). 장기정씨(1565-1614)묘 출토 직물의 분석. 포항 내단리 장기정씨 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안동대학교박물관, pp. 73-92
  39. 심연옥 (2004). 남오성묘 출토복식 직물연구, 남오성 묘 출토복식.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pp. 169-202
  40. 박필순, 박윤미, 정복남 (2005). 의령 전의이씨묘 출토복식에 관한 고찰. 복식문화연구, 13(1), pp. 102- 120
  41. 조효숙 (2003). 변수(1447-1524) 묘 출토직물의 제직(製織)특성 연구. 생활문물연구, 11, pp. 68-103
  42. 박윤미 (2007). 장서각 도서의 표장직물에 관한 고찰. 아시아민족조형학보, 7, pp. 69-85
  43. 심연옥 (2002). 한국직물오천년. 고대직물연구소
  44. 趙風 (1999). 織綉珍品. 香港: 藝紗堂, p. 41
  45. Cheng Weiji (1992). History of Textile Technology of Ancient China. New York: Science Press New York, Ltd., p. 347
  46. 수덕사 근역성보관 (2004). 지심귀명래 -불복장 직물 문양집-, p. 20
  47. 수덕사 근역성보관 (2004). 지심귀명래, pp. 256-257
  48. 조효숙, 이은진 (2006). 진주류씨 합장묘 출토 직물에 관한 연구. 진주류씨 합장묘 출토 복식, pp. 96-97
  49. 조효숙 (2005). 연안김씨 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연안김씨 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연안김씨 묘 출토복식. 경기도박물관, pp. 73-174
  50. 김영숙, 박윤미 (2007). 조선조왕실복식. 문화재청.국립고궁박물관 p. 95
  51. 조효숙 (2003). 묘 출토직물의 제직(製織)특성 연구. 생활문물연구, 11, pp. 18-19
  52. 김희정 (1986). 개화기직물에 관한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11
  53. 허흥식 외 3인 (1999). 고려의 불보장과 염직, p. 44
  54. 박윤미 (2007), 수국사 불복장 직물류의 종류 및 특성, 수국사의 사원 배치와 불교미술의 재조명. 한국미술사연구소 학술대회집, p. 46
  55. 조효숙 (2005). 연안김씨 묘 출토직물에 관한 연구. 연안김씨 묘 출토복식, p. 174
  56. 박윤미 (1997). 불복장직물을 통하여 본 조선시대의 직물 연구. 경상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50
  57. 박윤미 (2007). 내소사 복장직물의 용도규명 및 특성, 2007 상설전, 불교중앙박물관, p. 106
  58. 박윤미 (2007). 장서각 도서의 표장직물에 관한 고찰. 아시아민족조형학보, 7, p.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