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엔터테인먼트의 수출 신화 도전기

  • Published : 2006.04.29

Abstract

'국내는 안중에 없다. 오직 해외시장만이 살 길이다.' 나코엔터테인먼트가 벌이는 어뮤즈먼트 자판기 사업은 철저히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적어도 어뮤즈먼트자판기에 있어서는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이 경쟁력이 크다고 판단, 전사적인 수출 지향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대표기종인 '고호의 작업실'은 전 세계적으로 2,000여대 이상 수출을 진행했으며, 후속모델은 '메달마스터', '사이킥 사라'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신모델로 렌트큘러자판기까지 개발하여 수출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뮤즈먼트자판기 분야에 있어서는 대표적인 수출기업으로 성장을 해온 나코엔터테먼트. 그들이 펼치는 수출 신화 도전기를 따라가 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