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자일리톨 자판기 사업

  • 발행 : 2006.04.29

초록

흔히들 얼마 되지 않는 돈을 일컸을 때 '껌깞'이라고 표현을 한다. 소비하기에 부담이 없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이 껌값의 범주이다. 그런데 진짜 껌값을 노리고 하는 자판기 사업이 있다. 단돈 100원, 이 돈을 넣고 한개의 자일리톨 껌을 뽑아먹을 수 있게 한 사업으로 기계도 초미니, 초저가이다. 이런 이색 아이템의 사업이 바로 미니 자일리톨자판기 사업이다. 작지만 알차기 그지없는 사업성에 시장 반응은 뜨겁다. 게다가 이 작은 자판기는 희귀병 어린이 돕기 및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등 사회공헌 사업도 한다. 이 놀라운 사업의 실체와 메리트를 지금부터 해부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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