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장치에서 사용하는 단일 영상 센서는 화소 당 삼원색 중 하나의 색상만을 가진 서브샘플된 영상을 제공한다. 이 영상은 색상 보간이라는 영상 처리를 통해 완전한 색상 영상으로 복원된다. 본 논문에서는 영상 센서로부터 획득한 데이터의 평균과 각 색 채널 데이터 평균 사이의 관계를 유도하고, 이 관계를 이용하여 색상 보간을 위한 효율적인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였다. 유도한 데이터 평균 관계는 채널간의 색상차가 지역적으로 균일하다는 가정을 이용하였다. 또한 휘도신호 채널의 보간은 지퍼 효과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에지 방향을 따라 보간 하였다. 한편 색상신호 채널은 휘도신호 채널과의 차를 평균하고, 이 평균값을 보간할 위치의 색상 값에 더하여 복원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제안한 방법을 기존의 방법들과의 비교 실험을 통해 제안한 방법의 우수함을 입증하였다.
In imaging devices such as digital cameras using a single image sensor, captured images are the sub-sampled images comprised of the pixels that have only one of the three primary colors per a pixel. This images should be restored to the color images through an image processing referred as color interpolation. In this paper, we derive relation between the average of the data from CFA image sensor and the average of each color channel data. By using this relation, a new efficient method for color interpolation is proposed. Also, in order to reduce the zipper effect in a restored image, missing luminance values are interpolated along any edges in the captured image. On the other hand, for the chrominance channel interpolation, we average difference between a chrominance value and a luminance value in a local area, and this average value is added to the pixel value of the interpolated location. The proposed method has been compared with several previous methods, and our experimental results show the better results than the other meth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