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한 디지털콘텐츠 동유럽시장 개척에 나섰다

  • 김성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영상사업팀)
  • 발행 : 2005.08.01

초록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6월23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동유럽 전문방송프로그램 전시회인‘DISCOP 2005’에 한국관을 열어 한국의 디지털콘텐츠 홍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DISCOP 2005는 중부유럽을 포함한 동유럽 지역의 방송 프로그램 · 필름·애니메이션 · 모바일 콘텐츠 및 포맷을 거래하는 유일한 국제 영상 콘텐츠 전시회로 평가된다. 올해 공식 참가자는 989명으로 전년대비 27% 상승했고, 배급사는 238개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참가 바이어의 수도 전년대비 34% 상승한 534명으로 DISCOP가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로 정착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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