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study, composite hollow fiber membranes were developed for the recovery of olefin monomers in polyolefin industry off-gases. Polyetherimide (PEI) hollow fiber support membranes were fabricated from spinning solutions containing PEI, NMP and polyethylene glycol (PEG). The influence of dope solution and inner coagulant composition on the permeation properties and structure of hollow fiber supports was examined. PDMS was used as a selective layer and coated on PEI hollow fiber support. The thickness of active layer was controlled by changing coating solution concentration. The permeation properties of hollow fiber supports and composite membranes were characterized with a pure gas permeation test. The optimized composite hollow fiber membrane has $10\;{\mu}m$ selective layer and shows excellent separation performance; the ideal selectivity of olefins over nitrogen is in the following order: 1-butylene (6.4) > propylene (17) > ethylene (97), which selectivity data are similar to the intrinsic olefin/nitrogen selectivities of PDMS. This confirms that the new composite hollow fiber membranes suitable for olefin off-gas recovery has developed successfully.
본 연구에서는 폴리올레핀산업에서 배출되는 배가스 내에 존재하는 미반응 올레핀 단량체를 분리${\cdot}$회수를 위한 막분리 공정 개발에 관한 연구로 중공사형 복합막의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이다. 중공사형 복합막의 제조를 위해 먼저 고분자 용액의 조성과 내부응고제의 조성을 변화시켜 다양한 구조와 투과도를 갖는 중공사 지지체를 제조하였으며, 그 위에 올레핀 단량체를 선택적으로 투과${\cdot}$분리시킬 수 있는 고무상 고분자(폴리디메틸실록산) 선택층을 코팅 용액의 농도를 조절하여 두께를 조절해 가며 중공사형 복합막을 제조하였다. 제조되어진 중공사 지지체와 복합막의 구조 및 코팅 두께는 전자주사현미경(SEM)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올레핀(에틸렌, 프로필렌, 부텐) 및 질소 등의 기체에 대한 단일가스 투과도를 측정하여 그 분리성능을 평가하였다. 최적화된 중공사 복합막의 코팅 두께는 약 $10\;{\mu}m$이였으며, 올레핀의 투과도는 에틸렌의 경우 75 GPU, 프로필렌과 부텐의 경우 각각 200과 1,120 GPU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질소대비 올레핀의 이상 선택도는 에틸렌/질소가 6.4, 프로필렌/질소, 부텐/질소가 각각 17과 97로 선택층으로 사용한 폴리디메틸실록산의 고유한 선택도와 유사한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올레핀 배가스의 분리회수를 위한 새로운 중공사형 복합막이 성공적으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