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ddition of synnemata of Beauveria bassiana on the baking qualities of bread was studied.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loaf volume of bread made of composite flour blended with the synnemata powder at level of 1%, 3% from that of control, but that of 5% was lower than the control. The addition of synnemata powder caused a decrease in the lightness of bread crumb and an increase in the redness and yellowness. The hardness of bread made of composite flour blended with synnemata powder at level of 1% and 3% was similar to that of control, while 5% addition was higher than the control.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springiness, gumminess and chewiness of bread made with synnemata powder at level of 1%, 3% from those of control. In sensory evaluation, the addition of the synnemata powder at level of 1% and 3% did not affect appearance, flavor,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while 5% addition significantly decreased those values.
밀가루와 백강균 자실체 분말을 각각 99:1, 97:3 및 95:5(w/w)로 혼합한 복합분을 이용하여 그 제빵적성을 비교하였다. 대조구의 비용적은 4.69 mL/g bread로 나타났으며, 자실체 분말을 1%와 3% 첨가한 자실체-빵의 비용적은 대조구의 비용적과 비슷한 용적을 나타났다. 그러나 자실체 분말을 5% 첨가한 자실체-빵의 비용적은 대조구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자실체 분말을 1%와 3% 첨가한 자실체-빵의 L값은 대조구에 비하여 약간의 감소를 나타내었으나, 5%의 빵의 L값은 대조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 자실체 분말의 첨가농도가 높아질수록 자실체-빵의 a값과 b값은 각각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대조구의 경도는 11.27 N이었으며, 자실체 분말을 1%와 3% 첨가한 자실체-빵의 경도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5%를 첨가한 자실체-빵의 경도는 대조구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자실체 분말을 1%와 3%를 각각 첨가한 자실체-빵의 탄성, 껌성 및 씹힘성은 대조구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자실체 분말 1%와 3%를 첨가한 빵은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나, 자실체 분말 5%를 첨가한 빵은 대조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