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has been criticized that the right of reproduction and right of communication to the public in the Copyrigt Act of Korea, which was amended in the year of 2000 in line with new environments around digital networks, limited the limitation to author’s property right in private use and library exemption too much. Solving the problem above, this study analyzes comparatively WCT, Amended Proposal for a Directive on Copyright and Related Rights in the Information Society, Copyright Law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Copyright Amendment(Digital Agenda), and Copyright Act of Korea. Based on the results from related case analyses and a survey on how stakeholders view copyright issue, in addition, this study presents a reasonable way of limiting rights of reproduction and rights of communication to the public.
디지털 네트웍 환경에 맞추어 2000년 1월 수정. 신설된 국냉 저작권법의 복제권과 전송권은 사적이용시 권리제한과 도서관 면책의 범위가 축소되었다는 문제점이 제기된 바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WCT, EU 지침안, 미국인 호주저작권법과 국내 저작권법을 비교분석하고, 디지털 복제 및 전송에 관한 저작권 이해당사자들의 인식조사와 판례분석을 근거로 합리적인 복제권 및 전송권 제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방안은 국제저작권법에서의 ‘공정이용원칙’, 저작권 이해당사자들의 견해, 공정이용원칙을 적용한 판례분석 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오늘나르이 디지털 네트웍 환경에서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합법적인 저작물의 이용과 유통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