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 화재시 창유리 파괴 현상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Experimental Study on Window Glass Breakage in Compartment Fires

  • 발행 : 1998.09.01

초록

본 연구는 실제 화재실험을 통하여 구획 화재 시 일어날 수 있는 창유리의 파괴 형태 및 시간 그리고 개구 조건과의 관계 등을 고찰하고자 했다. 화재 시 창유리의 파괴현상은 창호 유리 중간 부분과 프레입 안에 있는 유리부분의 현저한 온도차이로 인한 열웅력으로 일어남을 확인했다. 실험 1-3은 프레엄 내부와 유리면의 온도차가 233.4$^{\circ}C$ 였으며, 실험 2-1은 138$^{\circ}C$, 실험 2-2는 83.6$^{\circ}C$의 차이를 보였다. 파괴 발생 시 실내의 온도는 실험 2-1의 경우 434.4$^{\circ}C$, 실험 2-2는 83.6$^{\circ}C$의 차이 를 보였다. 파괴 발생 시 실내의 온도는 실험 2-1의 경우 434.4$^{\circ}C$, 실험 2-2는 440.6$^{\circ}C$ 실험 2-3 은 400.9$^{\circ}C$를 기록하여 화염이 직접 닿지 않는 경우의 균열은 400-50$0^{\circ}C$의 온도에서 발생한다. 화재로 인한 창유리(한글라스 플로탱 유리)는 1541.14kW의 화재에 노출되었을 시 열웅력에 의한 파괴가 일어나기는 하나 유리면이 파괴에 의해 개구부가 되지 않는다.

This is a study on the relation of window glass breaking time, shape, and vent condition in a compartment fire through the experiment. We recognize the phenomenon that window glass breakage in a compartment fire be arose from the thermal stresses due to the temperature temperature difference was 233.4$^{\circ}C$ for test 1-3, 138$^{\circ}C$ for text 2-1, 83.6$^{\circ}C$ for test 2-2. The interior test 2-2, 400.9$^{\circ}C$ for test 2-3. so if the flame didn't reach at the surface of window glass, the breakage of glass occure at 40$0^{\circ}C$~50$0^{\circ}C$. when the fire size reached to 1541.14kW, the window might be broken by thermal stress. But window glass was not collap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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