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has recently evolved as an alternative to thoracotomy for several thoracic disorders. Today it is viewed as a sparing and safe alternative to thoracotomy for a wide spectrum of indication. Using video-assisted operative thoracoscopy, we operated on 33 patients during the 2 years of our experience from June 1993 to June 1995. They were diagnosed as recurrent pneumothorax in 16, visible bulla on X-ray in 6, prolonged air leakage(longer than 7days) in 4, bilataral pneumothorax in 3, hyperhidrosis in 2, previous contralateral pneumothorax in 1, primary hemopneumothorax 1. The average duration of chest tube placement was 2.1${\pm}$0.4 days. The mean postoperative hospital stay was 3.4${\pm}$0.6 days. The complication was persistent air leakage(longer than 48 hours) in 3 case.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is safe, decreased pain, and shortens hospital stay.
비디오 흉강경의 이용은 여러 흉부질환에서 개흉술을 대치해 나가는 경향이며, 오늘날 광범위한 적응증은 개흉술의 대치가 보다 안전하고 유용함을 보여준다. 본원에서는 1993년 6월부터 1995년 6월까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해 치료한 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진단명을 보면 재발성 기흉이 16례, 엑스레이상 기포가 보이는 경우가 6례, 7일 이상 공기유출이 지속되는 경우가 4례, 양측성 기흉이 3례, 다한증 2례, 반대측 기흉의 과거력이 1례, 원발성 혈기흉 1례 순이었다. 이들의 평균 흉관 삽관 기간은 2.1$\pm$0.4일 이었으며, 재원 기간은 3.4$\pm$0.6일 이었으며 합병증은 48시간이상 자속된 공기유출이 3례에서 있었다. 이상과 같이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수술은 안전하고, 통증이 적으며, 짧은 재원 기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