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아버지,어머니,아들,며느리가 함께 빵만드는 안동 소문난제과점

  • 발행 : 1995.02.01

초록

안동에 있는 소문난 제과점은 상호만큼이나 친근한 것이 많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빵을 만들고 아들은 양과자를 만든다. 그리고 며느리는 케이크를 만들고, 함께 빵을 만든다는 일이 그들을 가족 이상으로 묶어준다는 느낌이다. 서로를 아껴주는 그들의 사랑이 녹아 빵맛이 더욱 좋은 그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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