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oot uptakes of $^{54}Mn,\;^{60}Co,\;^{85}Sr\;and\;^{137}Cs$ by rice were studied through a greenhouse experiment in which the upper 20 cm of the culture box was filled with an acidic loamy-sandy soil and a mixed solution of the radionuclides was applied to the surface water on the soil 2 days before, and 5 different times after, transplanting. Percent uptakes of the radionuclides to rice tops varied $3.4{\sim}13.7%,\;0.03{\sim}0.1%,\;0.6{\sim}1.5%,\;0.02{\sim}0.15%$, respectively, with application time. Among radionuclides, soil-to-plant transfer factors decreased, on the whole, in the order of $^{54}Mn>^{85}Sr>^{60}Co{\geq}^{137}Cs$, and among plant parts, in the order of straw > chaff > hulled seed. Transfer factors $(m^2/kg-dry)$ in hulled seed were, depending on application time, $1.2{\times}10^3{\sim}5.0{{\times}10^3\;for\;^{54}Mn,\;1.6{\times}10^5{\sim}2.6{\times}10^4\;for\;^{60}Co,\;1.1{\times}10^4{\sim}7.6{\times}10^4\;for\;^{85}Sr\;and\;5.2{\times}10^5{\sim}7.0{\times}10^4\;for\;^{137}Cs$. The highest factors of all the radionuclides in straw came from the application at 67 days after transplanting while those of $^{54}Mn,\;^{60}Co\;and\;^{85}Sr$ in hulled seed appeared at later applications. The data from this studv can be referred to in assessing the radiological impact of an accidental contamination during the rice growth.
온실내에서 $^{54}Mn,\;^{60}Co,\;^{85}Sr,\;^{137}Cs$의 혼합용액을 벼의 이식전 및 이식후 다섯 차례에 걸쳐 상부 20cm를 산성 양질사토로 채운 재배상자의 담수표면에 처리하고 흡수실험을 수행하였다. 네 핵종의 벼 지상부로의 흡수율은 처리시기에 따라 각각 $3.4{\sim}13.7%,\;0.03{\sim}0.15%,\;0.6{\sim}l.5%,\;0.02{\sim}0.15%$의 범위로 모두 이식 후 67일 처리에서 최고였다. 토양-작물체간 전이계수는 대체로 핵종간에는 $^{54}Mn>^{85}Sr>^{60}Co{\geq}^{137}Cs$, 부위간에는 볏짚 >왕겨>현미의 순이었다. 현미에서의 전이계수$(m^2/kg-dry)$는 처리시기에 따라 $^{54}Mn$가 $1.2{\times}10^3{\sim}5.0{\times}10^3,\;^{60}Co$이 $1.6{\times}10^5{\sim}2.6{\times}10^4,\;^{85}Sr$가 $1.1{\times}10^4{\sim}7.6{\times}10^4,\;^{137}Cs$이 $5.2{\times}10^5{\sim}7.0{\times}10^4$였다. 볏짚에서는 네 핵종 모두 이식후 67일 처리에서 전이계수가 최고였고 현미에서는 $^{54}Mn,\;^{60}Co,\;^{85}Sr$의 경우 이보다 다소 늦은 처리에서 최고였다. 본 연구에서 구한 전이계수는 벼의 생육중 사고로 인한 농경지의 방사능 오염 시 환경영향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