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이 논문은 2021년도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No. 1711125985, 뉴럴-심볼릭(neural-symbolic) 모델의 지식 학습 및 추론 기술 개발)과 2021년도 정부(경찰청)의 재원으로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대화형 치안 지식 서비스 폴봇 개발/PR09-01-000-20)
의미역 결정은 입력된 문장 내 어절간의 의미 관계를 예측하기 위한 자연어처리 태스크이며, 핵심 서술어에 따라 상이한 의미역 집합들이 존재한다. 기존의 연구는 문장 내의 서술어의 개수만큼 입력 문장을 확장해 순차 태깅 문제로 접근한다. 본 연구에서는 확장된 입력 문장에 대해 구문 분석을 수행 후 추출된 문장 구조 정보를 의미역 결정 모델의 자질로 사용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 학습된 구문 분석 모델의 파라미터를 전이하여 논항의 위치를 예측한 후 파이프라인을 통해 의미역 결정 모델을 학습시킨다. ALBERT 사전학습 모델을 통해 입력 토큰의 표현을 얻은 후, 논항의 위치에 대응되는 표현을 따로 추상화하기 위한 계층형 트랜스포머 인코더 레이어 구조를 추가했다. 실험결과 Korean Propbank 데이터에 대해 F1 85.59의 성능을 보였다.
이 논문은 2021년도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No. 1711125985, 뉴럴-심볼릭(neural-symbolic) 모델의 지식 학습 및 추론 기술 개발)과 2021년도 정부(경찰청)의 재원으로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대화형 치안 지식 서비스 폴봇 개발/PR09-01-0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