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ship among alcohol and caffeine, learning engagement and sleep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간호대학생의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학습몰입, 수면간의 관계

  • Baek, Ye Ji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Kim, Sun Kyung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Kim, So Hyun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Kim, Han Bi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Cho, Ye Lin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Lee, Seung A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Jang, Eun Kyung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Kwon, Yi Na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Lee, Ji Woo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Kim, Ba Reun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 Park, Hae Won (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 백예지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김선경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김소현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김한비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조예린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이승아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장은경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권이나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이지우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김바른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 박해원 (국립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 Published : 2018.05.11

Abstract

대학생들에서 높은 카페인과 알콜 섭취가 보고되고 있고 간호대학생의 경우 과중한 학습 뿐 아니라 임상실습을 경험하는 등 많은 스트레스로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는 집단이다. 카페인과 알콜은 수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적절하지 못한 수면은 학습몰입에 방해요소 이다. M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148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수면, 학습몰입에 대해 자가보고방식의 설문을 수행하였다. 통계방법으로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는 평균, 백분률을 산출하였고, 각각의 변수들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카페인 섭취량은 평균 $283.14{\pm}284.23$이였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평균 $339.19{\pm}620.09$이였다. 수면의 질 척도 점수 (PSQI Score)의 평균은 $5.24{\pm}3.02$이였으며 5점 초과인 대상자는 56명(37.8%), 5점 이하는 92명(62.2%)이었다. 카페인 섭취량과 수면 문제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r=.183, p=.026)였으며 7개의 항목 중 특히 총 밤 중 수면시간문제와 유의한 상관관계(r=.185, p=.025)가 나타났다. 카페인과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학습몰입에 영향을 주게 된다. 간호대학생의 경우 적정량의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위한 교육적 중재를 통한 신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 관리가 가능한 건강 전문인으로서의 양성이 필요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