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문화재에 대한 디스플레이 전시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isplay Exhibition of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and Improvement Directions

  • 발행 : 2016.05.20

초록

지난 10월 문화재청과 KBS, LG전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다시 만난 우리문화 유산전'은 국외문화재를 울트라HD 영상으로 촬영하여 고화질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국외의 문화재를 소개하였다. 국외문화재를 만으로 구성된 전시는 국민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물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를 제공하여 국외 문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관람 방법과 정보 전달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다시 만난 우리 문화 유산전'의 사례를 살펴보고 관람 방법과 정보전달의 방법에 대한 보완점을 찾아야 한다. 앞선 전시에 대한 보완점을 전시에 적용한다면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접근성을 높여 국외문화재에 대한 꾸준한 전시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외문화재를 학술적으로 폭 넓게 사용되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전시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의 확장을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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